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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권하는 사회

대통령을 왜 욕하는가

 

 

자기가 늦으면 차가 막혀서 늦었다고 둘러대지만,

다른 사람이 그런 핑계를 대면 그게 말이 되느냐?”고 타박하는 것처럼,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서는 관대하지만 타인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

특히 좌파들이 그런데, 그들이 모여앉아 대통령 욕을 하고 있는 걸 보면 그저 답답해진다.

왜 그들은 대통령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욕을 할까?

몸을 사려야 할 연초에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우리가 뽑은 대통령을 우리가 이해해 줘야지 않느냐,는 취지다.

 

1) 이해의 첫걸음; 증세

지난 8, 정부는 ‘2013년도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봉급생활자의 세금감면 혜택을 줄인 것이 핵심 내용으로,

그대로라면 연봉 4-7천만원인 사람들은 그로 인해 연간 16만원을 더 내야 한다.

사람들이 반발하자 놀란 청와대는 원점 재검토로 물러났는데,

희한한 것은 이 개편안에 대해 청와대는 한결같이 증세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는 점이다.

세금감면 혜택을 줄이든 뭐든 결과적으로 세금을 더 걷는 건 증세라고 할 수 있지만

청와대는 왜 한결같이 증세가 아니라고 했을까?

여기에 대해 좌파들은 대통령의 꼼수라고 공격했지만,

그분을 이해하는 내가 보기엔 청와대의 말은 진심인 것 같았다.

다만 그분께서 증세의 뜻이 뭔지 모를 뿐.

 

예를 들어 이런 거다.

대통령: 나라에 돈이 없어.

각료: 세금을 더 걷어야 하는 줄로 아뢰오.

대통령: 그렇게 하라고. , 증세는 안돼!

그렇기에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부터 증세없는 복지라는,

네모난 동그라미를 찜쪄먹을 공약을 내걸 수 있었던 거다.

그 비슷한 말로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엉덩이를 grab했지만 성추행은 아니다등이 있겠다.

 

2) 이해의 두 번째 걸음: 기초연금

후보자 시절 대통령은 모든 노인에게 매달 20만원을 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그 공약을 보고 나같은 사람은 “20년만 더 늙었다면!” 하고 탄식하기도 했는데,

이럴 수가.

기초연금을 하위 70%의 노인에게만 준다는 게 아닌가!

국가재정을 생각해서 나온 고뇌의 결단이라는 점은 십분 이해하지만,

어찌됐건 공약을 안지킨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청와대는 한사코 공약파기가 아니다라며 우겼다.

좌파들은 그게 무슨 궤변이냐며 벌떼같이 들고 일어났지만,

그건 그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소치였다.

대통령께서 파기라는 단어의 뜻을 잘 모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왜 생각하지 않는 걸까?

추측컨대 이런 대화가 오갔을 것이다.

 

대통령: 노인들한테 20만원씩 준다고 큰소리 쳐놨는데, 나라에 돈이 없소. 어쩌면 좋겠소?

각료: 소득으로 따져서 하위 70%만 줍시다. 상위 30% 노인들까지 줄 필요가 있겠어요?

대통령: 그렇게 되면 내가 공약을 안지킨 게 되는 건가?

각료: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대통령: 괜찮아요. 공약파기만 안하면 돼.

모르는 건 죄가 아니며, 그걸 가지고 궤변이라고 하는 것이야말로 죄다.

진짜 궤변은 밥값에는 서비스가 포함돼 있는데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면 밥값을 안내도 된다같은 것이니,

이 정도 말이 아니면 궤변 소리는 하지 말자.

 

3) 철도 민영화가 민영화가 아닌 이유

지난 연말은 철도 민영화가 이슈였다.

코레일 측은 정부가 민영화를 한다고 파업을 벌였고,

정부는 민영화 안한다는데 왜 난리냐며 철도 노동자들을 탄압했다.

오지랖 넓은 좌파들은 여기에도 끼어들어서 정부는 민영화를 획책하고 있다!”며 거품을 물면서

민영화를 안한다는 청와대의 말을 거짓으로 몰았다.

하지만 상황이 다음과 같다면, 그래도 청와대를 거짓말쟁이로 몰 수 있을까?

 

대통령: 코레일에 적자가 너무 많다며? 그게 다 경영을 방만하게 해서 그런 거 아니요.

각료: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대통령: 재벌이나 외국기업에 코레일을 넘겨주고 지네들보고 경영하게 하면 되잖소. 코레일 팔면 돈도 들어올 테고.

각료: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대통령: 당장 시행해. , 민영화는 안돼!

파업이 장기화됐을 때는 물론이고 신년 기자회견에서도 그분께서 민영화를 안한다는데 왜 믿지를 않느냐?”고 답답해한 것은

쇼가 아니라 진심이었던 거다.

좀 철지난 얘기긴 하지만 길떠나는 홍길동이 이와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홍판서: 왜 집을 떠나려고 하느냐?"

홍길동: 서출이라는 이유로 호부호형(呼父呼兄)을 하지 못하거늘, 어찌 더 머무르고 싶겠습니까.

홍판서: 그래? 그럼 이제부터 호부호형을 허락하니 머물도록 하라."

홍길동: 그럴 수는 없사옵니다. 호부호형을 하면 뭐 합니까?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데.

홍판서: 알았다니까. 나를 아버지라 부르고 네 형을 형이라 부르도록 하라.

홍길동: 그럴 수는 없사옵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고 형을 형이라 부르면 뭐 합니까? 호부호형을 못 하는데흑흑흑

 

4) 소통; 정의의 차이

좌파들이 대통령에 대해서 끈질기게 주장하는 것은 소통을 안한다는 것.

실제로 대통령은 기자들과 잘 만나려 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전할 때도 다른 사람, 예를 들어 이정현 홍보수석이나 총리를 내세우는 경향이 있다.

원래 국민들은 대통령의 입만 바라보기 마련인데,

말하는 걸 보기가 어려우니 불통논란이 제기될 수밖에.

이에 대해 홍준표 지사는 대통령이 달변가가 못돼서그렇다면서 불통이라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지사는 한 가지 핵심적인 얘기를 덧붙였다.

소통은 국민과 하는 것이지 불법과 하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도 아마 같은 생각이실 텐데,

대통령과 좌파의 차이는 이 국민의 정의에서 뚜렷이 드러난다.

좌파가 생각하는 국민은 우리나라 5천만 인구를 모두 포함하지만,

대통령의 의중에는 민주노총, 전교조, 국정원이 댓글을 달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좌파들,

지난 1년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은 불순분자 등등의 종북세력이 국민의 개념에서 제외되어 있다.

그 종북세력을 제외한다면 대통령은 국민과 아주 성공적으로 소통하는 중이다.

좌파와 대통령 중 누구 주장이 국민의 개념에 더 잘 맞을까?

사전적 정의는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모든 이가 국민일 수 있지만,

우리의 적인 북한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추종하는 종북세력을 국민에 포함시키는 건 상식적으로 문제가 있다.

주변을 둘러보시라.

싸운 뒤 관계가 악화된 사람들과 화기애애하게 지내는 사람이 대체 어디 있는가?

그러니 좌파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국민만 강요할 것이 아니라,

조선일보나 어버이연합, 미디어와치 같은 중립적 기관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후

소통부재에 대해 따지시라.

 

이렇듯 이해하려고 들면 한없이 좋기만 한 우리 대통령을 좌파들은 욕한다.

우리가 뽑은 대통령을 우리가 사랑해야지,

과테말라 국민들이 사랑하겠는가?

반성하라, 좌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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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운지류 2014.01.11 23:59

    대강보고 욱했다가 댓글보고 정독하니... 공감이 갑니다!

    • 서민 2014.01.12 12:13

      제 글이 좀 욱하게 만들 수가 있죠
      정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콩이엄마 2014.01.12 01:45

    우연히.. 대통령사용법 읽고 빵빵 터지다가 여기까지 찾아왔네요
    글이 진짜 위트넘치십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지인분들께 추천도 했네요 ^^

    • 서민 2014.01.12 12:12

      콩이엄마님 감사합니다.
      근데 추천까지 하셨다니, 멀쩡한 사람들을 괜히 좌파로 만드는 게 아닌지 걱정이네요~~~

  • 미주한인 2014.01.12 10:16

    헐 나팔수시네요... 그래서 당신 딸이나 마누라 엉덩이를 grab 했지만 성추행은 아닌거죠??
    이해 하셔야 하는거죠?
    민영화 포석을 깔았지만 민영화가 아니라고 하시니... 경영상태가 안좋은 회사가 아들에게 알짜배기 회사를 차려주고 경쟁하자~~ 그럼 둘다 산다 이런논리인데....
    그리고 대통령 옹호하라고 하시며 좌파들은 엄청 까시네요...미국 대통령도 좌파인데... 존중하시면서...그리고 우파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애 버리는거 아셨으면....(명박이꼴)
    어떻게 세상에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는지도 우파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문제죠.... 이유불문. 일단 뽑고 보자 그게 우파의 미숙함이죠... 북한은 독재자의 아들이 남쪽은 독재자의 딸이...으이구 한반도 꼬라지가... 참...

    • 서민 2014.01.12 12:12

      미주한인님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지 난감하네요
      1) 전 다행이 딸이 없습니다. 마누라는 요즘 엉덩이가 아파서, grab하기가 어렵습니다.
      2) 민영화에 대해서는, 아, 이걸 어떻게 답변드려야 할지...ㅠㅠ
      3) 오바마가 좌파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좌파는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사람인데, 오바마가 대통령인데 어떻게 좌파일 수가 있나요
      아무튼... 정말 죄송하단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세눈박이욘 2014.01.12 12:26

      교수님 답변 너무 재미 있으세요.ㅎㅎ
      제목에 낚이신 분들이 최근 제법 있으신대요?교수님 인기의 반증이겠죠^^^
      참,열흘 정도나 아프셨다는 글을 보고 안부가 늦습니다.
      건강 또 건강하셔야지요.아프지마십시요,팬들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 벙어리장갑 2014.01.12 17:56

      교수님 말씀처럼 뭐라 답해야할지...^^ 글의 속뜻을 오해하신듯... ㅋㅋ

    • 이현애 2014.01.13 01:09

      미주 한인님
      교수님의 글을 처음 읽으시면 이해가 안 되실겁니다.
      시간 나시면 교수님의 다른 글도 읽어보세요.
      님도 교수님의 글을 기다리는 한 사람이 될지도.......

    • 촌철살인 2014.01.13 13:49

      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 댓글 대박.ㅋㅋㅋ 엉덩이가 아파서 grab하기 어렵다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의 좌파는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사람이 아니라..새누리당에 반대하는 사람으로 정정 부탁드립니다...노무현, 김대중님도 대통령이었으니까요...

    • 자기책임 2014.01.16 10:41

      미주한인//댓글 다실려면 최소한 남의 글은 읽으시고, 남을 비방하려면 최소한 그 사람이 무슨 의도를 가졌는지는 파악하시는게 기본아닐까요?

  • 세눈박이욘 2014.01.12 16:55

    'Bigwalk'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초록우산재단과 sbs에서 운영하는 기부어플입니다.
    걷는 것으로만으로도 기부가 됩니다.10m에 1원씩 적립되고 보행이 불편한 분들께 휠체어 등을 지원해 줍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받아 쓰시면됩니다.
    모토가 '게으른 기부'인데 gps켜고(매번 gps 설정을 해주셔야 하는 듯 합니다) 걷기만 하시면 됩니다.
    팬분들께서도 게으른 기부에 동참해 보시는 것도 좋으실 듯요^^^

    • 촌철살인 2014.01.13 13:50

      이런 좋은 어플이 있었군요..형님 추천으로 한번 도전해 볼께요.^^ 학원 강사라 은근 많이 걸어다니더군요.ㅎㅎㅎ

    • 기생충서민 2014.01.15 12:32 신고

      앗 걷기만 해도 기부가 된다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gps 켜고 걷기만 하면 된단 말이죠..? 신기해요

  • 벙어리장갑 2014.01.12 20:17

    치매환자들이 그런다지요? 억지쓰고 부인하고 화를 잘내고 똥고집이 쎄진다지요? 판단력이 흐려지는건 기본이구요. 치매라는 병이 나이따라 오는것도 아니고 남녀차별해서 오는것도 아닌데 가카께 그런증상이 의심되오며 가카주치의께서 유심히 관찰하셔야 할 일입니다. 환자에게 욕을한다고 증세가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요즘 가족중에 치매환자가 있으면 요양원으로 보내는 게 좋다고 하더군요. 다른가족들이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환자에게 욕을 할것이 아니라 격리를 시켜드려야합니다.

  • 주하아빠 2014.01.12 20:58

    음... 돌직구 못 던지셔서 갑갑하시겠습니다^^;;;; 액면가 그대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신 것 같아요!

  • 이현애 2014.01.12 22:43

    역시 교수님!
    오늘 글은 웃음과 학습 효과까지 주셨네요.
    뜬금없이 '과테말라' 이야기를 해서 공부까지 했다는 사실.ㅎㅎㅎㅎ
    (독재와 쿠테타가 반복되서 민주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좀 비스무리 한거 같네요.

  • 선관위 개표조작 2014.01.12 23:49

    다른 이유가 있나 선관위 개표조작 부정선거 때문에 욕한다. 대통령 자질 능력은 둘째고

  • 오해와진실 2014.01.13 01:52

    ㅎㅎ 잘봤습니다~
    1) 증세에 영향을 받는 대상자는 연 소득 1억 5천 이상 3억 미만인 12만명인데 세금만 인상한다고 욕하는 좌파들을 보면 한심하죠...그쵸? 국민의 50% 이상이 소득세 안내는건 알고나 말하나...

    2) 기존 기초연금은 타워펠리스살고 골프치러 다니는 노인분들은 기초연금받게 해주자는 말이네요.. 참...그리고 돈달라고 투덜대시는데 나이많으시니까 뭐라고 할수는 없고, 항상 좌파가 돈도 많고 여유도 많아서 저렇게 시위하나봅니다^^...그래두 하위 70%만 준다고 하고, 지금까지 못 받고 지냈던 어르신들 이제라도 챙겨준다니까 다행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6664518

    3) 귀족노조 1만여명을 연봉 6~8000만원이상 챙겨주느라 그동안 고생많아서 빛이 코레일 재정이 6천억이 적자였는데, 그래도 박근혜는 참... 애들 살릴라고 민영화라도 해서 먹여살릴라고 했는데...그래두 이번에 불법시위 5천여명을 해고시켰다니다행입니다 ㅎㅎ 민영화 안되서 우리가 원하던 물가도 안정되고 국민팔아먹던 귀족노조들도 사라지고 ^^

    4) 종북세력들의 선동이 소통방해를 하니 참...문제가 많아요... 사실을 조작해서 선동하는 종북세력들이 많아졌거든요... 괜히 그런 거짓 선동 때문에 좌파=종북이 되고 이래요...교과서에 없는 페이지에도 친일에대한 글이 있다는 종북들이 거짓선동으로 인해 순수 좌파들이 선동당해 우리가 먼저 귀를 닫는거 같아요..

    그래두 갑오년 새해 좋은일만 가득하길^^

    • 세눈박이욘 2014.01.13 09:11

      허허,
      '잘 봤습니다'라니...
      이런 변이 있으시네요.

    • 촌철살인 2014.01.13 13:53

      자꾸 코레일 적자 언급하시는데 왜 코레일이 적자인 지는 알고 계시나요? 코레일 연봉이 국영기관 20개중 18위구요..(이사이상의 월급이 꽤 쎄서 평균연봉 올라가는 편이구요. 그 이사이상은 대부분 낙하산입니다.) 그리고 코레일은 철도 운영으로는 큰 적자 아닙니다. MB시절 국토부의 만행하에 저질러진 큼직큼직한 적자사업을 코레일이 떠 안아서 입니다...제대로 알고 지껄여 주세요.^^

    • 기생충서민 2014.01.15 12:34 신고

      오해와 진실님 여러가지 조언 감사드립니다. 귀족노조도 문제고, 타워팰리스 사는 노인들도 문제네요. 미처 생각지 못한 점 일깨워 주셨습니다. 앞으로 귀족은 노조 못만들게 하고, 노인들은 타워팰리스 못살게 하는 걸 법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 김은경 2014.01.13 17:02

    서민교수님 화이팅
    제가 몇 년전 교수님 글이 너무 좋아 펌햇던 적이 있었는 데
    역시 전 다른 능력은 없지만 사람보는 눈은 있나 봅니다.
    윗글 읽으며 진실인거 같습니다.
    저도 백프론 아니지만 혹시 혹시 했었거든요.
    교수님의 글속엔 진실이 묻어있군요.
    읽는 순간 전 왜 이리 가슴이 아픈지 모르겟네요.
    아쉬운 세상입니다.
    여자들은 주부들은 툭히나 책을 멀리하는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아주 자연스런 사건입니다.

    • 기생충서민 2014.01.15 12:35 신고

      안녕하세요 김은경님
      몇년 전이면 글발이 전혀 안되던 시절인데, 그때부터 절 눈여겨 보셨군요! 대성할 재목으로요! 아무튼 가슴이 아프네요...!

  • 개실망 2014.01.13 21:57

    왈왈!!!멍멍!!!!짖으시길래 저도짖어봤습니다..

    • 기생충서민 2014.01.15 12:36 신고

      저희집 개들은 "왕왕" 이러면서 짖습니다. 어찌나 귀여운지요. 저도 그네들과 살다보니 저도 모르게 짖게 되는 것 같네요.

  • cccsjz 2014.01.15 23:02

    동그랗게 말리는 최신식 휴대폰을 만들기 위해 천문학적 연구비를 책정했단다
    그리고 105인치 곡면 TV를 수천만원에 판단다. 조금 천천히 가자 저렇게 비싼게
    생활에 꼭 필요하냐(진정한 보수) 아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머리를 싸매고라도
    먼저 가야 한다. 온고이지신, 지도자가 먼저 챙긴후 남긴 밥만 먹어라.(보수)
    개방개혁평등, 능력대로 살되 차별은 말자(진보). 보수와 진보의 격렬한 논쟁은
    인류의 행복을 지름길로 안내한다. 그러나 지금의 보수를 표방한 우파로 스스로를
    부르는 자들은 보수가 아니라 왜놈 똥닦개일 뿐이다. 진보에도 슬며시 쥐새끼같은
    좌빨이 섞일 수도 있겠다. 왜놈 똥걸레를 치우고 제정신 아닌 진짜 빨갱이는 입도
    못 열도록 진정한 보수와 진보가 국민이 원하는 바를 읽어내야 할 시점이다.

  • iam21road 2014.01.17 14:13

    저도 서민 교수님 글 애독하지만 잘 읽지는 않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재미난 글 많이 써 주세요.

  • 떠돌이인생 2014.02.02 02:01

    가카께서 틀린게 아니라 단지 제가 아는 단어의 의미와 다르게 알고 계신 것 같군요. 이제부터 다른 것을 이해해 보려고 해야겠습니다.

  • 떠돌이인생 2014.02.02 02:01

    가카께서 틀린게 아니라 단지 제가 아는 단어의 의미와 다르게 알고 계신 것 같군요. 이제부터 다른 것을 이해해 보려고 해야겠습니다.

  • 각자무치 2014.02.04 19:58

    ㅎㅎ 재밌네...이 재밌는 걸 왜...도대체 왜...이제야 알았을까 ㅜㅜㅜㅜ 솔직히 개콘보다 재밌다...오늘부터 하루에 2개씩 읽어야겠다...일소일소라했으니 오늘부터 젊어질 수 있겠다..

  • aa 2014.02.05 15:32

    좌빨새끼네 이거

  • 송파서민 2014.02.08 12:02

    글들이 점점 빠져들게 하는데요,,,
    권력과 자본주의의 병폐로 인해 병들어 가고 있는 사회에 '정의'가 무엇인지,,,
    아무리 국민들을 갖고 노는 기득권자들이 난무하는 세상이라도,,,
    그래도 '정의'가 살아 있는 세상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네요
    마음에 위안이 되는 글 잘 보고 갑니다. ㅈ
    종종 오겠습니다.

  • 나그네 2014.02.10 16:14

    말인지 당나귄지. .

  • 서민잘생김 2014.02.16 19:42

    교수님글은 항상 배울게 많지만,유익하진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