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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권하는 사회

참 머리나쁜 자한당

 

 

트럼프와 김정은의 싱가포르 회담이 취소된 날,
너무 충격을 받아 입맛이 다 떨어졌다 (다행히 저녁을 먹은 이후였다).
간만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가 이렇게 날아가나 불안했던 난
이제는 문대통령이 뭔가 해주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겠다 싶었다.
김정은 역시 같은 생각을 해서인지 문대통령에게 SOS를 쳤고,
그 결과 뜬금없다는 느낌까지 드는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졌다.
이 회담이 무산 위기에 놓인 북미정상회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남북 정상이 원하기만 하면 둘이 언제든 만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는
긍정적 의미가 있다.
이는 문대통령이 김정은에게 전폭적인 신뢰감을 심어준 덕분으로,
박근혜나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있었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사건들’이다.

 

정상회담에 대한 높은 지지율은
전쟁보다는 평화를 원하는 국민들의 비율이 더 높다는 의미일 터,
국민들이 원하는 바를 현실로 구현해주는 게 정치라고 한다면,
아무리 적폐정당인 자유한국당이라 해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문대통령의 노력에는
지지를 보내주는 게 맞다.
대통령이 잘하는 게 야당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건 사실이고,
이러다간 지방선거와 재보선에서 참패하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좀 더 멀리 내다본다면 대북관계 개선에 협조하는 게 자한당에겐 유리하다.
이솝우화에 나오는 양치기 소년의 일화처럼,
늘 거짓말만 일삼는 이의 말은 사람들이 귀담아 듣지 않는다.
자신의 발언을 남들이 믿게 하려면 평소 신뢰를 쌓아놓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다.
만약 홍준표가 1차 판문점 회담 후 “평화를 위해 애쓰는 대통령에게 존경을 보낸다”고 했다고 치자.
사람들은 ‘어? 이게 웬일이야? 동명이인인가?’라며 놀라다가 ‘말이 헛나왔겠지’라고 넘어갈 것이다.
그런데 홍준표가 며칠 후 “이번 회담은 당연히 국회비준 해드리겠다”라는 말을 하면
사람들은 ‘어? 이게 웬일이야?’라며 또 놀라겠지만, 그 놀람의 정도는 그전보다 약할 것이다.
그 홍준표가 급작스런 판문점 회담에 대해 “애쓰셨다. 꼭 성과가 있길 빈다.”라고 하면
사람들은 홍준표에 대해 신뢰감을 갖게 되고, 그를 다시 볼 것이다.
그랬던 그가 문대통령의 다른 실책에 대해 공격을 한다면
그의 말을 진지하게 곱씹어보는 사람들도 많지 않겠는가?
이 땅에 한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합리적 보수’라는 게 그리 어려운 게 아니다.
세 번 정도 국민의 뜻에 부합하는 말을 연속으로 하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안타깝게도 자한당은 세 번은커녕 단 한번도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못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첫 번째 정상회담에서 ‘위장 평화 쇼’라고 해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고,
북미 회담이 무산된 뒤에는 “트럼프가 문재인 정권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라고 한 바 있다.
아무리 봐도 이건 문대통령의 성공을 질투하고 그의 실패에 신이 나 있는 철부지의 말일 뿐인데,
이번 2차 회담이 끝난 뒤 자한당 대변인 정태옥이 한 말도 한심하긴 마찬가지다.
‘법률적으로 아직 반국가단체인 김정은과의 만남을 국민에게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
‘충동적으로, 전격적이고, 비밀리에, 졸속으로 이루어졌고,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너무나 가벼운 처신이다.’
정태옥도 위에서 시키니까 저런 말을 했겠지만,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다.
반국가단체 운운하는 걸 보면 정말 급하긴 급했나보다 싶다.
자한당과 홍준표가 알아야 할 것은,
그들이 하는 말이 기사로 만들어져 인터넷에 실리는 건
그 말에 무슨 중요한 내용이 있어서가 아니라는 점이다.
기자들은 그저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그의 말을 기사로 작성하며,
가장 말이 안되는 부분을 제목으로 뽑아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네티즌들 역시 ‘이번엔 또 뭐라고 헛소리를 했을까?’
‘여기에 또 어떤 참신한 욕이 달렸을까?’ 같은 기대감에서 그 기사를 클릭하는 것이지,
뭔가 정보를 얻거나 공감하기 위해 그러는 건 아니다.
제1 야당이 그저 예능으로만 소비되고 있다는 얘기인데,
모두가 다 아는 이 사실을 자한당 수뇌부들만 모르고 있다는 게 참으로 신통하다.
자신들의 텃밭에서마저 큰 격차로 뒤지고 있는 지방선거 지지율을 보고도 느끼는 게 없는 걸 보면
그들을 두 글자로 요약할 수 있겠다.
“바보.”

                       이 영화가 지금 만들어진다면, 홍준표가 향숙이 이뻤다 라는 대사를 쳤을 듯하다 (나랑 닮은 건 함정)                                                        

순간의 판단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예측력, 그리고 상황에 맞는 전략이 필요한 선거판에서
바보와 싸우는 건 너무 쉬운 일이다.
뜻있는 국민들이 ‘홍준표님 종신대표 해 주세요’라고 외치는 건 바로 이 때문인데,
여전히 대표직에 앉아 헛소리를 해대는 홍준표는
그 말을 자신을 지지한다는 뜻으로 알아듣는 모양이다.
우리 모두 외쳐보자.
“홍대표님, 지방선거랑 재보선 다 박살나도 절대 물러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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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무 2018.05.28 23:17

    드루킹사건

    드루킹사건은 박근혜job연 정부가 하던 댓글과는 여러면에서 다름. 예를들어 규모에서도 다르며 정보기관 직원이 직접관여를한 악질적인 국정원사건과 다르다.

    하지만 드루킹 사건을 꼭 조명해야 하는 이유는 드루킹의 타킷이 개버이 녀석들과 애미연부대 잡연들 소위 저질보수를 겨냥한 것만 아니라 상당부분 그 밖의 다른 정치세력도 겨냥하고 문재인 후보를 불법적으로 여론조작을 했다는 것.

    안철수 별로 좋아하지 않음. 하지만 안철수는 최대 피해자. 먼철수니 먼철수니 하면서 반복적으로 대량으로 살포된 인터넷 답글(멧세지)은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 씼을 수 없는 상황. 그래서 안철수는 정치적으로 회복하기 힘든 상태가 되었음.

    드루킹 사건은 여기서 토론이 되어야 함. 단지 개부이녀석들, 애미연들 그리고 문빠들이 주로하는 욕이나 인신공격, 신상털기없는 건전한 토론으로 걸러져야 함.










  • 김재무 2018.05.28 23:32

    불공정한 게임

    욕지거리와 신상털기
    제일 심한 욕이 멀까요? ♩♪♪스기 아닐까요? 더욱이 아들같은 심지어는 손자같은 애들한테 그런 소리 들으면 정말 복합적인 감정이 듬. 분노와 동시에 잘못한 것도 없는데 오는 부끄러움. 매우 파괴적. 그래서 매우 효과적.

    문재인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반문재인 민주당 정치인 그리고 언론인들이 그런 상소리를 들어야 했었는지 궁금.

    양념이라고 두둔한 걸 보면 그사람들은 욕먹어도 싸다 라고 생각했는지 궁금

    그런 상태에서 하는 정치 경쟁은 불공정. 국가폭력을 이용한 박정희와 차이점은 국가폭력과 온라인 민간 폭력.





  • 김재무 2018.05.28 23:45

    문재인 대통령님의 인격

    우리 집안은 나만 빼고 모두 문재인 열렬 지지자들. 나는 정말 슬픔. 전에 문재인 후보가 김홍걸이 데리고 손잡고 여기저기 많이 다님. 심지어는 아버지를 위해서 감옥에 가고 끌려가서 고문을 당했던 아저씨들에게 "아버지를 이용"한다고 하던 김홍걸씨.

    김대중대통령은 옷로비로 시작해서 김홍걸씨의 십몇억의 뇌물로 정치로 타격을 입으신 분. 특히 일년동안 십수번을 한국과 미국을 드나들면서 뇌물을 받았다고 함.

    총선에서 패배했는데도 다시 손잡고 김홍걸과 하의도에 가신 문재인 민주당 대표. 양식있는 사람들을 다시 조롱함.

    내가 정말 세상에 분노하는 것은 야단치는 사람이 없다는 것. 그게 사람사는 세상이며 사람이 먼저냐? 다시 열이 받네. 그게 인격이냐? 그게 신사냐?


  • 김재무 2018.05.29 00:02

    나는 가끔 안철수에 대해서 혼자 욕을 한다. 도데체 시바이쩌박사같은 박학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어건 머 정치철학도 없이 정치인들이 잘못하니까 누리는 것을 뺏어야 한다는게 전부? 정말 요즘은 안철수에게 새마을모자 막걸리 고무신을 보내주고 싶음. 박정희와 비슷한 생각을 혹시 하고 있나 의
    심.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철수가 나쁜사람인가는 별개의 문제. 문빠들은 안철수가 야비하고 인간성이 나쁜사람이라고 인터
    넷에 도배를 함. 읽어보면 사람이 자기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선택임에도 극도로 심한 욕을 함.

    안철수씨는 착한 사람. 어쨌든 수백억 기부를 했음. 예수님도 돈이 가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하셨음. 마음이 없으면 돈을 못냄.
    불공정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나와서 당을 만듬. 문재인과 반대하면 역적? 완전히 박정희 지지자식 사고방식.

    안철수는 본인이 정치철학이 있다고 생각함. 다른 정치인들이 잘못한다는 것이 그만의 정치철학. 중간에 가서 서있는게 정치철학. 동의하지 못함

    안철수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인간성이 나쁘다고 모략질을 하고 떼로 몰려다니면서 욕지거리하고 비하하고 조롱하는 것은 정말 악질적인 행동

  • 김재무 2018.05.29 00:37

    안철수에 대한 원망과 미련

    2012년 안철수의 등장은 내게는 큰 설레임. 김용옥 교수는 안철수는 하늘이 보낸 사람이라고 함.
    그런데 법륜이라는 중을 만나고 북한의 인권이 어떻고 함. 아... 이상하다 했음. 그래도 착한 사람이니까 보편적 동정심이 있어서 그랬겠지 했음. 그런데 선거때 문재인을 소극적으로 도움. 절박함이 없어 보임. 다시 조금 이상함. 선거날 가방메고 미국감. 아 이건 약간 실망. 다시 좋게 생각함. 실망 다시 희망을 가져봄. on and on and on and on...여차저차 여차저차 ...아 아무것도 없는 것에 희망을 가졌나? 화가 남.

    다시 희망을 가지고 싶음. 노무현 , 열린우리당,천신정, 참여정부, 문재인, 문빠♬♬♪♪들 정말 싫음. 안철수가 날벼락을 맞아서 하늘의 계시를 받았으면 함.

  • 김재무 2018.05.29 02:13

    문재인 대통령의 인격과 김대중대통령 부시대통령의 인격

    김대중 대통령이 클린튼 대통령과 만나면서 기자회견을 하는데 첫 질문이 르윈스키에 관한 질문. 민망한 분위기 조성. 김대중 대통령깨서 클린튼에게 정치인은 정치로 평가를 받는다고 위로. 이말이 고맙웠는지는 모르지만 클린튼은 김대중 대통령을 후에도 계속 존경한다고 말함.

    부시 시니어 대통령이 클린튼에게 선거에서 패했음에도 클린튼 대통령의 탄핵에는 반대했다는 일화. 이후에도 아버지부시와 바브라 부시여사는 클린튼의 불우한 어린시절을 동정하며 그리고 클린튼도 부시를 아버지같이 동정하며 정치적 견해가 다름을 인정하고 잘 지내고 있음.

    부시시니어대통령은 90년대 엘에이 폭동의 원인이었던 로드니킹 사건 때 경찰의 폭행에 "구역질 난다"고 직접 언론에 나타나서 말함. 백인들이 많이 실망함. 자신의 신녕대로 사는 분.

    문재인 민주당 대표이자 대선 후보. 김홍걸 데리고 다니면서 호남을 분열시킴.김대중 대통령 위해서 옥살이 고문 당하신 분들에게 뇌물로 아버지 얼굴에 먹칠한 아들이 '아버지를 이용"한다고 함. 선거에서 심판을 받았음에도 다시 홍걸이 데리고 하의도에 감. 브로맨스라고 하면서. 천륜을 거스리는 패륜적 행동.

  • 김재무 2018.05.29 02:25

    정진철 님에게

    이재명 시장님이 아무말 안하는게 낫습니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녹음을 다 들었습니다. 형수가 녹음을 위해서 자극하고 유도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유권자들은 더 이상 언급되는거 힘들어합니다. 형수의 인격은 인격이고 시장님의 인격은 인격입니다. 저도 욕 많이 하지만 자랑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이재명 시장님과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더 높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시간이 흘러서 잊혀지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노무현과 이재명의 차이점은 이재명은 격한 말을 먾아 했는데도 조롱으로 회자되는 일이 없고 성취하기 위해서 한 발언. 노무현은 못해먹겠다고 하던 불평. 불평 불평 불평 그리고 또 불평 불평 불평 불평. 사람들이 오죽하면 국민 못해먹겠다고 조롱?

  • 김재무 2018.05.29 02:42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사실들
    당시 통일민주당 노무현 의원. 전두환에게 명패를 던짐.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함. 그런데 나중에 하는 말. 명패를 던진 이유가 당시 평민당 의원들 때문이었다고 하면서 다시 청문회장에 들어옴. 당시 원내총무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기 때문.

    조선일보와 싸운 이유.
    조선일보가 노무현의원이 요트를 가지고 있다고 보도. 스포츠 요트임에도 마치 호화보트로 오해시키는(?) 흠집내기 보도. 노무현은 이때부터 반조선일보로 변함. 노무현의 정치적 동기와 결단은 매우 개인적인 것으로 시작. 항상 그래왔음. 왜 정치를 했는지 나는 모름. 한국의 국회의원은 대표대의정치를 하는 사람들. 하여튼 이 사람은 정말 싫음

  • Npr 2018.05.29 07:16

    내가 하고 싶었던 말들입니다. ㅎㅎㅎ
    머리도 나쁜 것들이 인성도 쓰레기

  • Gs 2018.05.29 09:10

    지나간 역사는 이런 식의 평화가 다 위장평화쇼였다는 것을 말해주고, 양치기 소년에 비유해야 할 사람은 홍준표가 아니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인 게 명확한데... 종북이라 역시 생각하는 것이 다르네.

  • 코드네임판져 2018.05.29 22:32

    충격적인 소설 한가지 해본다면,
    20년후 홍준표가 자기 자신의 회고록을 쓴 책을 냅니다.
    내용엔 '20년전 나는 어둠의 문빠였어요' ' 꼴통보수 전부다 죽여놔야 새로운 혁신적 보수를 만들 수있기 때문에 일부러 그랬어요'
    그렇게 그는 커밍아웃합니다.
    교수님께 한가지 질문 드리고 싶은게 있다면,드루킹 사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경수와 드루킹 그리고 문재인대통령이 연관이 있어보이시나요??

  • 서민 출동하라~ 2018.05.31 10:01

    서민님이 그렇게 핥고 빨던 이죄명님이 억울한 다구리를 당하는데
    다시 필봉을 휘둘러 애프터 써비스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닐까 싶은데요...
    안 그러면 문빠들 씹어 돌리는데 눈이 뒤집혀
    잠시 이죄명님을 이용했다는 오해를 받을 지도...

    뭐 대세에 별 영향은 없겠지만, 죄명님이 쥐털만한 기스라도 날까
    걱정이네요...

  • snail 2018.06.02 22:54

    마음이 가는대로 글이 나와야 독자들이 감동과 기쁨을 얻는데 오랫만에 들어와 읽어보는 서교수의 글은 예전의 촌설살인은 사라져서 안타깝습니다. 이젠 본업에 충실하셔서 노벨 의학상에 도전하는 학자의 자세를 권합니다. 대중의 인기란 풀잎에 매달린 새벽의 이슬같은 겁니다.바보는 자한당이 아니예요.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처절하게 매달리는 수구꼴통일 뿐이죠.자기 맘에 안든다고 환자타령하는 얼띠기가 바보지요.

    • 김재무 2018.06.03 02:16

      누군지 모르지만 훈계하는 듯한 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면되지 남한테 멀하라 말아라 하는지. 서민교수님도 나이가 50이 넘었던데. ㅎㅎㅎ 노빠들의 특징.

      홍준표는 패잔병 대표. 홍준표와는 전선이 형성될수 없음. 사실 서교수님이 논쟁을 버거워하고 피하는 듯한 느낌. 이유는 아마 경향이 곤란하다고 부탁을 하였거나 노빠문빠들이 드러워서 피하던지 아니면 둘 다.

      노빠문빠 어린자식들이 지 애비 할배 뻘되는 반문재인 민주당 의원들에게 상소리와 함께 문재인이나 도우라고 훈계. 참 어이가 없음. 사람들이 문재인 도울려고 세상에 태어났냐? 참 황당함.

  • 김재무 2018.06.03 02:29

    성한용
    한겨레의 대기자라는 분. 지난 총선과 대선을 거치면서 노골적으로 문재인 편을 들던 분. 이 분의 주장은 왜 반노무현 정치인들이 전라도에서 계속 국회의원을 하는지 자기는 정말로 이해를 못하겠다고. 정말 답답해 죽는 사람. 그러면서 호남 유권자들이 한심하다고 하는 사람. 그가 지목하는 사람들이 왜 정치를하 계속하면 안되는지 설명은 절대 안하고 그냥 황당하다고 하는 사람. 호남인의 선택을 어리석다고 하는 사람.

    나는 성한용 기자님에게 묻고 싶음. 열린우리당 친노 국회의원들은 왜 계속 정치를 해야 하는지. 그렇게 나탕을 치고도 아직도 부족한가...

    얼마 전에 초선의원들이 3선이상 국회의원 금지법안을 낸다고 했을 때 실소가 나왔음. 참으로 이기적이고 어쩌면 반헌법적인 발상.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 법을 만들어도 좋을 듯. 친노들도 이제 3선을 훌쩍넘어감.

    건방진 친노자식들

  • 투덜이 2018.06.04 10:41

    '평화' 라는 가치가 내포한 함정에 빠지셨군요.

    자한당 홍준표는 지적하신대로 자기들 수준만큼 발악하는것일 뿐이니, 딱 그만큼의 반작용으로 신뢰를 잃는것이고 교수님의 지적에 동의합니다.
    부디 야당대표 오래하시라는 유쾌한 해학도 여전히 일품입니다.
    다만,
    70년 세습독재정권에 덜미잡혀 그들의 의도대로 질질 끌려다니는 통치행위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점에 대해서는 씁쓸한 비웃음을 금할 수 없는데요,
    이를 두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왜 아깝나?"라고 발언한 어느 얼빠진 여당정치인을 보면 이게 교수님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50여년 동안 적대적 냉전관계로 대치해오다 최초로 회유와 설득의 시도를 했던 햇볕론적 외교는 처음의 시도로서라도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겠지만 그역시 금전적 댓가를 지불한 거래였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당시 2대독재가 자연적으로 소멸하고 세습된 3대독재까지 건재한 현재의 시점에서조차 어떤 댓가를 지불하고서라도 반드시 (지금 당장) 이루어야할 절대적인 역사적 과업이라는 주장에는 동의하기 힙듭니다.

    평화를 추앙하는 보편적 인류의 선의에 대한 열망을 꿈꾸는 세계의 시선들은 강건너 불구경하는 남의나라 일이기 때문에 위대한 평화 따위의 감상적 평가가 당연합니다만, 우리는 직접적인 당사자입니다.

    무조건적인 적대관계에서 벗어나 타협의 시도를 해보는 선에서만 현정부의 노력이 인정받을 수 있을뿐, 이 기회를 삼아 아예 가시적인 성과를 반드시 이뤄내려고 무리수를 두다가는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북정권에 덜미는 덜미대로 잡힌채, 여전히 핵위협을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하는 지난한 과거의 전철을 밟을 수 밖에 없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미 덜미는 잡혔다고 봅니다. 운을 뗀것은 김정은, 이를 덥썩물고서 사활을 걸고 매달리는 문정권의 모습이거든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좀더 냉정한 사고를 하시는 요즘이 되셨으면 하구요.
    만약 누군가 나에게 팔 한쪽을 내주며 유지되는 평화를 요구한다면, 차라리 내 몸 전부를 걸고 협박성 평화요구에 단호하게 대할것입니다.
    갑작스런 북측의 억지트집 태도급변과 이에 '아쉬울것없다'고 단호하게 대했던 트럼프의 모습에 당황해서 노심초사 동분서주 어찌 할 바를 몰랐던 문정부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문정부는 평화를 추구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지 않고, 평화를 이용해서 정치적 입지만을 굳히고자 하는것 처럼 보이고 있는 슬픈 요즘입니다.
    만약 배팅을 하라면 난 결단코 후자쪽에 할것입니다. 너무 뻔해 보이거든요.

    김정은이 다시 대화창에 나선 직접적인 이유는 문정부의 포용이 아니라 트럼프의 엄포였음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남북정상2차 벙개를 요구한 쪽은 우리가 아니라 북한이었음을 곱씹어 헤아려보시기 바랍니다.
    김정은은 자신의 왕국이 거의 허물어져가는 절체절명의 시점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역대급 호구 한명을 물었습니다.
    전생에 나라구한 행운의 사나이가 문재인 한 명 뿐은 아니었나봅니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지켜봅시다.

  • 기생충 2018.06.05 23:39

    안녕하세요 교수님
    본문과는 다른내용이지만 기생충 하면 서민 교수님이기에 블로그에 와서 질문을 남깁니다
    기생충이 제 위치에 가서 기생하지않고 가끔
    다른 장기나 신체부위에 가서 기생하는경우를 뭐라고 했었는지 기억이 잘나지않아서요..혹시아시는분은 답변좀 부탁드려요ㅠㅠ
    이상기생?특이기생?이상증식..?다 아닌거같은데 좀도와주세요!!

  • 쿨가이 2018.06.08 10:06

    공지영, 너는 살면서 거짓말 한번 안 해봤냐~~~고
    준엄하게 꾸짖는 서민님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

    온갖 의혹과 거짓말 대잔치 속에
    당당히 대통령이 되신
    그러나 이제는 돌아와 깜빵 앞에선
    우리 쥐바기 같은 님이여....

  • 이재명 바라기.... 2018.06.09 12:26

    매사에 사사껀껀 문빠들 때려 잡기에 몰두했던,
    인터넷 댓글 하나 하나 마다 몸서리를 쳤던 서민님

    이제 뭐라고 쉴드를 치든, 이재명을 빨뜬 핥든
    액션이 필요한 거 아닌가요...

    너무 조용하게 짱구 돌리는 거 같아 실망입니다..
    다시금 서민님의; 뽜이팅을 기원합니다~~~~

  • 민정배 2018.06.10 17:48

    교수님! 서민독서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정말 이틀만에 완독. 책이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절로나올 지경
    교수님 글이 갈수록 너무 중독성 있는 것같아요.

    정말 백퍼 공감하구요. 우리 애들한테 읽히고 싶은데 안읽을게 뻔하고 요약해서 애들 앞에서 PPT 발표라도 해야하나 싶네요. ^^

  • 더러운 현실 2018.10.31 00:15

    준표사정 더이상 볼것도 없다~!!!! 퉷~!!!!!